이 아이는 커서 000가 됩니다…영국 왕세자 아버지와의 사진 공유

박준우 기자 2024. 6. 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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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영국 왕세자가 자국 내 아버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아버지 찰스 3세와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영국 왕위계승 1순위인 윌리엄 왕세자는 위 사진을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에 올리고 "행복한 아버지의 날, Pa. W."라고 적었다.

여기에 윌리엄 왕세자의 자녀인 조지, 샬롯, 루이도 부모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들과 아버지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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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왕세자, SNS에 아버지날 기념사진 게시
자녀 3명도 함께 찍은 사진 공유
윌리엄 왕자(왼쪽)과 찰스 3세. X 캡처
윌리엄 왕세자(왼쪽 두 번째)와 세 명의 자녀들. X 캡처

윌리엄 영국 왕세자가 자국 내 아버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아버지 찰스 3세와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영국 왕위계승 1순위인 윌리엄 왕세자는 위 사진을 자신의 엑스(구 트위터)에 올리고 “행복한 아버지의 날, Pa. W.”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윌리엄 왕세자가 당시 왕세자 신분이었던 찰스 3세의 발 앞에 공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윌리엄 왕세자의 자녀인 조지, 샬롯, 루이도 부모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들과 아버지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대응했다. 셋은 “사랑해요, 아빠. 행복한 아버지의 날 보내세요. G, C & L”라는 멘션을 남겼다. 해당 사진은 세 아이의 어머니인 캐서린 미들턴 왕세자빈이 찍었다고 인스타그램 계정엔 적혀 있다.

아버지의 날은 캐서린 왕세자빈이 암 진단을 받은 후 처음으로 공개 행사에 참석한 다음 날이다. 캐서린 왕세자빈은 버킹엄 궁전의 발코니에서 다른 영국 왕족들과 함께 국왕의 생일을 축하했다. 현재 찰스 3세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75세인 찰스 국왕은 4월에 공식 업무에 복귀했으며 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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