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아이앤씨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이동환 2024. 6.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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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블랙야크아이앤씨 등 4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산업용 안전화 및 안전복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등산용품을 주력으로 하는 BYN블랙야크그룹의 계열사다.

동방메디컬은 필러·한방침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908억7천500만원, 영업이익은 163억7천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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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블랙야크아이앤씨 등 4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랙야크아이앤씨는 산업용 안전화 및 안전복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등산용품을 주력으로 하는 BYN블랙야크그룹의 계열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352억100만원, 영업이익은 80억6천2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오름테라퓨틱은 항체약물접합체(ADC) 및 단백질 분해제(TPD) 등을 연구·개발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1천354억1천700만원, 영업이익은 956억600만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쓰리에이로직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분야의 팹리스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41억5천900만원, 영업손실은 79억5천2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동방메디컬은 필러·한방침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908억7천500만원, 영업이익은 163억7천700만원이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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