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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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충북 음성군의 공약사업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44개 모든 행정리에 각각 1억원을 지원해 마을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추진 중인 한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바라던 마을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돼 주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마을 대표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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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민선 8기 충북 음성군의 공약사업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 만들기’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44개 모든 행정리에 각각 1억원을 지원해 마을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 회의를 거쳐 행정리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마을별로 1개에서 4개 정도의 사업을 시행하고, 사업이 끝나는 내년까지 모든 마을에 1억원을 투입한다. 그해에 사업을 마치지 못한 경우는 남은 예산 내에서 다음 해에 나머지 사업을 이어간다.
17일 음성군에 따르면 현재 이 사업은 5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아파트 정주 환경 개선 △범죄예방용 CCTV 설치 △마을회관, 경로당 보수 △공동주택 외벽 도색 등 마을 숙원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호산1리는 이 사업으로 마을회관에 옥(玉) 찜질방을 만들어 주민 사랑방으로 탈바꿈시켰다.
사업을 추진 중인 한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바라던 마을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돼 주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마을 대표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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