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늘봄학교 협력 대학 15곳으로 늘어

김소연 2024. 6. 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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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7일 남서울대, 단국대, 세한대, 유원대와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각 대학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디지털·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로써 충남형 늘봄학교 협력 대학은 15곳으로 늘어났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학과 협력을 통해 질 높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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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협약식. 좌측부터 이일석 단국대학교 학생처장, 김덕현 유원대학교 총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윤승용 남서울대학교 총장, 최미순 세한대학교 부총장. [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일 남서울대, 단국대, 세한대, 유원대와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각 대학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디지털·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학교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로써 충남형 늘봄학교 협력 대학은 15곳으로 늘어났다.

김지철 교육감은 "대학과 협력을 통해 질 높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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