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스라엘 사복경찰에 연행되는 반정부 시위대

김민재 기자 2024. 6. 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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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텔아비브에서 열린 인질 협상 촉구 시위에서 사복경찰이 시위자를 연행하고 있다.

수천 명의 이스라엘인이 토요일 저녁 텔아비브에서 열린 주간 집회에 참석해, 정부가 전쟁을 종식하고 포로 석방 협상을 승인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됐다.

풀려난 인질들은 대중들에게 시위 합류를 요구하면서, (인질 협상 촉구) 시위가 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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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AFP=뉴스1) 김민재 기자 =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텔아비브에서 열린 인질 협상 촉구 시위에서 사복경찰이 시위자를 연행하고 있다. 수천 명의 이스라엘인이 토요일 저녁 텔아비브에서 열린 주간 집회에 참석해, 정부가 전쟁을 종식하고 포로 석방 협상을 승인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됐다. 풀려난 인질들은 대중들에게 시위 합류를 요구하면서, (인질 협상 촉구) 시위가 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반정부 단체들은 인근 카플란 거리에서 새로운 선거 요구를 준비했다. 2024.06.15.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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