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1살 연하 남편 장점만 쏙 빼닮은 5살 딸 루아랑 모녀 산책 데이트

권미성 2024. 6. 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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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바다는 민낯임에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11살 연하 남편을 닮은 딸 루아 양의 귀여운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루아 너무 예뻐", "루아 너무 귀엽다", "보조개가 너무 예쁜 딸이네요", "주말 날씨 너무 청량하고 좋았죠. 저도 같이 산책하고 싶어요", "루아랑 바다 님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딸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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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가수 바다, 딸 루아/바다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6월 16일 바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말 사진 한 장. 주말 집 앞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가 딸 루아 양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두 모녀는 보조개 미소를 자랑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바다는 민낯임에도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 가운데 11살 연하 남편을 닮은 딸 루아 양의 귀여운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루아 너무 예뻐", "루아 너무 귀엽다", "보조개가 너무 예쁜 딸이네요", "주말 날씨 너무 청량하고 좋았죠. 저도 같이 산책하고 싶어요", "루아랑 바다 님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딸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다와 남편은 성당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났고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이 됐다. 이후 지난 2017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바다의 남편은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릴 만큼 요식업계에서 인정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바다는 최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결혼 당시 훤칠한 키와 반듯한 외모로 '박보검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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