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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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상정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대한 각계각층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됐다"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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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주제 발표는 맹은영 충북도 정책기획관이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필요성 및 개정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이상정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장을 좌장으로,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송철민 충북대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심규원 국립공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강혁 대청호보전운동본부 사무처장,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이성구 변호사, 이성우 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이상정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에 대한 각계각층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됐다”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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