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븐 "180도 다른 청량함..열정X에너지 가득 담아" [Oh!쎈 현장]

장우영 2024. 6. 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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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븐(EVNNE)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븐(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은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편 이븐의 세 번째 미니앨범 'RIDE or DIE'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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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성락 기자]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EVNNE)의 컴백 쇼케이스 ’RIDE or DI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RIDE or DIE’는 이븐만의 서사의 범위를 확장하여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을 강조하는 관용구를 활용함으로써 저돌적인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그룹 이븐(EVNNE)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06.17 /ksl0919@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이븐(EVNNE)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븐(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은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븐의 컴백은 지난 1월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을 선보인 이후 5개월 만이다. 음원 차트 실시간 1위, 음악 방송 1위, 아시아 투어 성료 등 각종 인기 기록들을 경신하며 대세돌로 급성장한 데 이어 오는 8월부터 아메리카 투어에 돌입하면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타는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어 감사하다. 열정과 에너지를 가득 담은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박한빈은 “이전 앨범들과는 180도 다른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청량한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븐은 세 번째 미니앨범 ‘RIDE or DIE’에 대해 “‘끝까지 함꼐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을 강조하는 관용구를 활용함으로써 저돌적인 이븐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븐의 세 번째 미니앨범 ‘RIDE or DIE’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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