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 500만 원 확정
KBS 2024. 6. 17. 14:12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해 대법원이 벌금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오늘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유 전 이사장에 대해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추측되는데 노무현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2020년 4월과 7월 라디오 방송에서 검찰이 자신의 계좌를 들여봤으리라 추측한다며 한 전 장관을 언급한 혐의도 받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 500만원 확정
- “도우미, 가정부, 파출부, 식모 아닌 근로자입니다”…법 시행 2년 휴·폐업 왜?
- 지하주차장서 여성 납치해 900만 원 인출한 30대 남성 체포
- 미 LA 북서부에 대형 산불…강풍 타고 확산
- 아파트서 추락한 50대가 80대 덮쳐 모두 사망…11년 만에 또 [지금뉴스]
- 출근길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서 20대 승객 쓰러져 [지금뉴스]
- 극심한 폭염으로 사우디 하즈 순례자 최소 14명 숨져 [지금뉴스]
- 양육비 떼먹는 아빠의 직업은 ‘아동 학대’ 전문 인권변호사 [창+]
- 맥주 쏟은 거 들키자 ‘해코지’…누리꾼 “어디 구청이냐?” [잇슈 키워드]
- “월급은 그대로?”…‘주4일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