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전국 품목별협의회 운영평가서 ‘우수상’ 수상

최상일 기자 2024. 6.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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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회장 강선욱·경남 함양농협 조합장)가 1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4년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정기총회에서 우수 협의회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는 그동안 양파 수확 기계화 저변확대, 우수종자 발굴을 위한 양파 종자 시범포 품평회 개최, '농민신문' 'KBS' 보도 등을 통한 중국산 저가 건조양파 수입 반대 촉구, 자조금 조성 운영을 통한 양파 수급조절, 양파 소비 촉진 운동, 양파가격 폭락에 따른 피해농가 지원 촉구 등 양파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협의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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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증대와 성공적인 협의회 운영 공로 인정 받아
강선욱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장(왼쪽 세번째부터)이 11일 2024년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정기총회에서 우수 협의회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회장 강선욱·경남 함양농협 조합장)가 11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4년 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 정기총회에서 우수 협의회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는 그동안 양파 수확 기계화 저변확대, 우수종자 발굴을 위한 양파 종자 시범포 품평회 개최, ‘농민신문’ ‘KBS’ 보도 등을 통한 중국산 저가 건조양파 수입 반대 촉구, 자조금 조성 운영을 통한 양파 수급조절, 양파 소비 촉진 운동, 양파가격 폭락에 따른 피해농가 지원 촉구 등 양파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협의회로 선정됐다.

강선욱 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양파 생산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양파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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