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 개막

정진욱 기자(top@mk.co.kr) 2024. 6.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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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물을 테마로 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물 콘텐츠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름 테마정원 등을 제공한다.

장미원 중앙에는 워터 스프레이, 워터 포토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터가 선보인다.

또 약 1만제곱미터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축제 기간 여름 테마정원인 '화이트 트로피컬 가든'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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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8월25일까지
물 콘텐츠·여름 테마정원 제공
워터스텔라[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는 물을 테마로 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물 콘텐츠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름 테마정원 등을 제공한다.

워터 레인저스의 비밀기지라는 컨셉으로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워터 플레이그라운드’가 장미원 일대에 확대 조성된다.

장미원 중앙에는 워터 스프레이, 워터 포토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터가 선보인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워터쇼가 펼쳐지는 뮤직 워터밤(BaMM) 공연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장미성에서 열린다.

특히 장미성에는 약 10미터 높이의 ‘자이언트 밤밤맨’ 시그니처 조형물이 있어 공연 몰입감을 증가시키고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에 사는 판다 가족인 바오패밀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스페셜 축제가 7월 1일부터 진행된다.

이외에도 장미원에는 야놀자와 함께 하는 휴게 라운지가 조성되고, 서울 3대 도넛으로 꼽히는 올드페리도넛과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 등 디저트를 파는 푸드트럭도 선보인다.

또 약 1만제곱미터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축제 기간 여름 테마정원인 ‘화이트 트로피컬 가든’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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