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아드하'… 무슬림들 전세계 곳곳에서 기도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6. 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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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가 아시아와 중동 지역 등 전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인도·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지역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리비아·이집트·예멘 등은 16일 '이드 알 아드하'를 기념했다.

1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거리에서 열린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한 무슬림들은 일렬로 자리해 가자지구의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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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AP/뉴시스] 1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거리에서 무슬림들이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6.17.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가 아시아와 중동 지역 등 전세계 곳곳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인도·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지역은 17일, 사우디아라비아·리비아·이집트·예멘 등은 16일 '이드 알 아드하'를 기념했다.

1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거리에서 열린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한 무슬림들은 일렬로 자리해 가자지구의 무슬림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

인도 뉴델리와 뭄바이에서도 수천명의 무슬림들이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드 알 아드하'는 아브라함이 신의 뜻에 따라 아들인 이스마엘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목을 베려는 순간 그 믿음을 보고 만족해 한 하느님이 아들 대신 양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슬람력으로 12월 8~10일 행해지는 메카 연례 성지순례(대순례)가 끝나고 열리는 축제로 '대제' 또는 '희생제'로 불린다. 축제에서는 어린 양을 제단에 바치며 순례에 참가하지 못하는 무슬림들은 각 가정에서 잡은 양이나 낙타, 소 등으로 제를 올린 뒤 이웃 및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는다.

[종골=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종골의 한 축산시장에서 사람들이 이드 알 아드하 명절을 앞두고 제물로 사용할 소와 염소 등을 팔고 있다. '이드 알 아드하'는 아브라함이 신의 뜻에 따라 아들인 이스마엘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목을 베려는 순간 그의 믿음을 본 하느님이 아들 대신 양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기간에 무슬림들은 양과 소, 낙타 등을 제물로 바친 후 그 고기를 가난한 이웃, 친구들과 나눈다.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오는 17일 '이드 알 아드하'를 맞는다. 2024.06.13.


[종골=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종골의 한 축산시장에서 사람들이 이드 알 아드하 명절을 앞두고 제물로 사용할 양과 염소 등을 팔고 있다. '이드 알 아드하'는 아브라함이 신의 뜻에 따라 아들인 이스마엘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목을 베려는 순간 그의 믿음을 본 하느님이 아들 대신 양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 기간에 무슬림들은 양과 소, 낙타 등을 제물로 바친 후 그 고기를 가난한 이웃, 친구들과 나눈다.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오는 17일 '이드 알 아드하'를 맞는다. 2024.06.13.


[이스탄불=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야외 가축시장에서 한 상인이 '이드 알 아드하'를 앞두고 소를 판매하고 있다. 전 세계 이 기간에 양과 소 등을 제물로 바친 후 그 고기를 가난한 이웃, 친구들과 나눈다. 2024.06.14.


[이스탄불=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야외 가축시장에서 한 상인이 '이드 알 아드하'를 앞두고 판매를 완료한 양에 스프레이로 표시하고 있다. 전 세계 이 기간에 양과 소 등을 제물로 바친 후 그 고기를 가난한 이웃, 친구들과 나눈다. 2024.06.14.


[자카르타=AP/뉴시스] 1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거리에서 무슬림들이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6.17.


[자카르타=AP/뉴시스] 1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거리에서 무슬림들이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06.17.


[자카르타=AP/뉴시스]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거리에서 열린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한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4.06.17.


[뭄바이=AP/뉴시스]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한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4.06.17.


[뭄바이=AP/뉴시스]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한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4.06.17.


[뭄바이=AP/뉴시스] 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한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4.06.17.


[뉴델리=AP/뉴시스] 17일 인도 뉴델리 자마 마스지드에서 열린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한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2024.06.17.


[뉴델리=AP/뉴시스] 17일 인도 뉴델리 자마 마스지드에서 열린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한 무슬림들이 기도를 마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6.17.


[부쿠레슈티=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디나모 경기장에서 열린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한 무슬림들이 기도하고 있다. 2024.06.17.


[부쿠레슈티=AP/뉴시스] 16일(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디나모 경기장에서 열린 이드 알 아드하 기도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 2024.06.17.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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