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블록체인 민간 분야 집중·확산사업 선정

박동해 기자 2024. 6. 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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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공고한 '2024년 블록체인 민간 분야 집중·확산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 밀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이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 파급력이 높은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농협은행은 "사업에 선정돼 선제적을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토큰증권 관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생태계 형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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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구축 및 발행 지원
(NH농협은행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NH농협은행은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공고한 ‘2024년 블록체인 민간 분야 집중·확산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에 밀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이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 파급력이 높은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인터넷진흥원이 전담을 하고 농협은행은 비디젠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당 플랫폼에서 조각투자사업자들이 토큰증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농협은행은 "사업에 선정돼 선제적을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토큰증권 관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생태계 형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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