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공장 30대 작업자, 추락 구조물에 맞아 사망
양효원 기자 2024. 6. 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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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송산면 한 도장공장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30대가 추락한 구조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났다.
17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6분 "지게차에서 떨어진 물건에 작업자가 맞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A씨는 도색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철구조물을 인양하던 지게차에서 구조물이 추락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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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 송산면 한 도장공장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30대가 추락한 구조물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났다.
17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6분 "지게차에서 떨어진 물건에 작업자가 맞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A씨는 도색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철구조물을 인양하던 지게차에서 구조물이 추락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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