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올해의 책 독서 릴레이 챌린지…참여 시 굿즈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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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많은 시민이 함께 책을 읽고 문화적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올해의 책 시민참여 독서 릴레이 챌린지'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3년째 독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박승원 시장은 "독서는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라며 "시민들이 책을 읽은 뒤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며 문화적 향유를 함께 누리는 '책으로 행복한 광명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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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많은 시민이 함께 책을 읽고 문화적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올해의 책 시민참여 독서 릴레이 챌린지'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시민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읽은 뒤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 게시판에 한 줄 서평이나 소감을 남기고 SNS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대상 올해의 책은 시가 공모를 통해 시민으로부터 88권의 후보 도서를 추천받아 도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 성인 부문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저자 최은영) ▲ 청소년 부문 '비스킷'(저자 김선미) ▲ 어린이 부문 '달팽이도 달린다'(저자 황지영)를 선정했다.
독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광명시도서관 도서 대출 권수 2배 확대, 굿즈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메뉴의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게시판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년째 독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박승원 시장은 "독서는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라며 "시민들이 책을 읽은 뒤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며 문화적 향유를 함께 누리는 '책으로 행복한 광명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 릴레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안도서관 도서관정책팀(☎02-2680-5458)에서 안내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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