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현신균 대표, 직접 대학 찾아 인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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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현신균 대표가 국내 주요 대학교에서 강연을 이어가면서 우수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17일 LG CNS에 따르면, 현신균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LG CNS 대표이사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주제로 LG CNS가 DX 인재 양성 및 확보를 목표로 진행 중인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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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갖춰야 할 5가지 리더십 강조
주요대학과 잇따라 계약학과 신설도
[파이낸셜뉴스] LG CNS 현신균 대표가 국내 주요 대학교에서 강연을 이어가면서 우수 인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17일 LG CNS에 따르면, 현신균 대표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LG CNS 대표이사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주제로 LG CNS가 DX 인재 양성 및 확보를 목표로 진행 중인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 대표는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의 리더는 기술 전문성, 협업 능력, 실행력, 목표 달성, 일에 가치를 담는 진심 등 5가지 리더십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성형 AI, 클라우드 등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LG CNS의 DX 역량도 함께 설명했다.
그는 지난 5월에도 중앙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강연을 가졌다. LG CNS는 앞으로도 임원 및 DX 전문가가 대학을 직접 찾아가는 강연 기회를 계속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LG CNS는 중앙대, 고려대, 연세대 등 3개 대학에 각각 △보안 △AI △최적화 분야의 계약학과를 신설, DX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신균 대표는 "DX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차세대 인재를 발굴,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DX 전문가를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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