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건강 이상설 부인 “납골당 샀다고, 이제 보험도 못 들어” 억울

김명미 2024. 6. 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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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건강 이상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정형돈은 건강 이상설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다 이제 나 보험도 못 든다. 지금 보험 들어도 몇천만 원씩 내야 될 거다"고 털어놨다.

또 정형돈은 "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하는데 당뇨도 없다. 물론 혈압은 조금 있지만 건강하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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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은의 모든 날 모든 영화’ 채널 캡처
‘윤성은의 모든 날 모든 영화’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건강 이상설에 대해 부인했다.

6월 15일 '윤성은의 모든 날 모든 영화' 채널에는 '정형돈 작가, 박성광 감독 전격 출연! 모모영 출연자들 (진짜) 미쳤다! (2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형돈은 과거 쓴 글을 보여주며 "정신병 걸려서 8개월 쉴 때 썼다"고 말했다. 이어 "대체로 (글이) 좀 우울하다"며 "지금은 계속 약 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정형돈은 건강 이상설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다 이제 나 보험도 못 든다. 지금 보험 들어도 몇천만 원씩 내야 될 거다"고 털어놨다. "납골당을 샀다더라, 계약을 했다더라"라며 가짜뉴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 정형돈은 "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하는데 당뇨도 없다. 물론 혈압은 조금 있지만 건강하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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