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핀테크 분야 등 해외 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100'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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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서울시 신성장 분야 국내외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 40여곳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 유치 유망기업인 CORE100 기업을 내달 15일까지 인베스트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CORE100 기업은 투자 전문가 심층 평가를 통해 시장성, 투자 유치 우수성, 글로벌 자본 유치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발된다.
CORE100에 선정된 기업은 서울시 투자 유치 전담기구 '인베스트서울'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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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인공지능(AI), 핀테크 등 서울시 신성장 분야 국내외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 40여곳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 유치 유망기업인 CORE100 기업을 내달 15일까지 인베스트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CORE100 기업은 투자 전문가 심층 평가를 통해 시장성, 투자 유치 우수성, 글로벌 자본 유치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발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초기투자 단계(시드 투자)부터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 단계까지 총 282개가 선정됐다.
CORE100에 선정된 기업은 서울시 투자 유치 전담기구 '인베스트서울'의 지원을 받는다. △투자유치를 위한 필수 정보를 담아 투자자에 제공하는 기업소개자료 제작 △투자자와 기업 간 네트워킹 △해외 투자 유치 전문가와 글로벌 기업의 전략 컨설팅 △해외 전시회 참여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올해는 소프트웨어(SW) 기반 50개사를 대상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MS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술 교육 지원 △MS 네트워크 활용 기업설명회(IR) 등 더욱 강화된 투자 유치 기회가 제공된다.
CORE100 선정 및 특별 맞춤 지원으로 퓨리오사AI, 글로랑, 호라이존테크놀로지 등이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아우토크립트, 스키아 등이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다양한 성공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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