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X정근우, 고척돔에 등장한 주정뱅이 듀오(?) (최강야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의 이홍구가 2024 시즌 첫 타석에 들어선다.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두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서는 이홍구의 눈빛에선 안타를 향한 간절함이 엿보인다.
과연 이홍구가 출루에 성공해 올 시즌 첫 안타를 기록할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가 대구고에게 스윕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구고의 두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대구고와 1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6연승이라는 대기록 행진 중에 있다. 이 가운데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 이홍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홍구의 깜찍(?)한 수비에 덕아웃은 “홍구가 날개를 달았다”며 웃음으로 물든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타석에 들어서는 이홍구의 눈빛에선 안타를 향한 간절함이 엿보인다. 지켜보던 덕아웃 역시 이홍구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의 출루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노량진 보안관이라고 불릴 만큼 연습에 누구보다 열심히 참가하며 시즌을 준비했던 이홍구가 출루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이대호와 정근우는 베이스 코치가 되기를 자처한다. 주루 장갑을 잔뜩 몸에 지닌 채 작전 싸인을 하달하는 정근우의 모습에 김선우 해설위원은 “주정뱅이 또 뭐하냐”며 고개를 내젓는다고 하는데.
과연 이홍구가 출루에 성공해 올 시즌 첫 안타를 기록할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가 대구고에게 스윕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사진제공 | JTBC ‘최강야구’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가영, 아찔한 비키니 뒤태+청초한 민낯 [DA★]
- 60대 황신혜, 어린 애들 기죽이는 비키니 몸매 ‘감탄!’ [DA★]
- 지드래곤, 유일무이 교수님 패션 “낯선 것에 도전하고파” [화보]
- 심부전증 이겨낸 신구, 꽃할배 완전체 재회…묵직한 위로 (회장님네)
- ‘서효림♥’ 정명호, 처갓집서 벌러덩…‘문제적 사위’ 등극? (아빠하고)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