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파리올림픽 KBS 역도 중계…스포츠 캐스터 첫 도전

장진리 기자 2024. 6. 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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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스포츠 캐스터 도전에 나선다.

전현무는 KBS 스포츠 캐스터 자격으로 7월 16일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찾는다.

KBS에 따르면 전현무는 비인기 종목인 역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직접 스포츠 캐스터로 나서기로 했다.

특히 전현무는 '친정'인 KBS에서 스포츠 중계라는 첫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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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스포츠 캐스터 도전에 나선다.

전현무는 KBS 스포츠 캐스터 자격으로 7월 16일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찾는다.

전현무는 MC를 맡고 있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제작진의 제안으로 역도 선수 박혜정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KBS가 역도를 생중계할 계획이라 기대를 모은다.

KBS에 따르면 전현무는 비인기 종목인 역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직접 스포츠 캐스터로 나서기로 했다. 수많은 방송을 섭렵했지만 스포츠 중계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전현무는 '친정'인 KBS에서 스포츠 중계라는 첫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사당귀'는 최근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조명하며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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