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유, 기아차 구매 고객 대상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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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유(이하 티비유)는 기아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The Kia EV3 및 The new EV6를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고 프로모션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이동형 급속 충전기가 장착된 차량 및 V2V(Vehicle to Vehicle) 기능이 적용된 차량이 고객의 위치로 방문해 30kWh 또는 배터리 잔량 80%까지 충전 서비스를 무상으로 1회 제공하는 서비스(평균 30분 소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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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고 프로모션의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이동형 급속 충전기가 장착된 차량 및 V2V(Vehicle to Vehicle) 기능이 적용된 차량이 고객의 위치로 방문해 30kWh 또는 배터리 잔량 80%까지 충전 서비스를 무상으로 1회 제공하는 서비스(평균 30분 소요)이다. 서울시 내에서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기아 혹은 기아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비유는 전기차 이용자 10명 중 8명이 사용하는 전기차 플랫폼 일렉베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써 국내 전기차 플랫폼 처음으로 글로벌 앱 출시를 통해 국내외 130만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 상세 정보를 제공 중이며 자체 결제 시스템인 ‘일렉페이’를 통해 제휴된 40개 이상의 충전사업자들의 통합 결제 서비스, 차량 연동을 통한 맞춤형 차량 제어 및 배터리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충전 수요공급 매칭 최적화 알고리즘, 충전소 운영 효율 예측 서비스 등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따른 미래 전력 수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티비유는 국내 첫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상용화하여 충전 인프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환경부, 서울시, 경상북도 등 정부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협력을 진행하고 있고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전기차 충전에 대한 불안 요소를 경감할 수 있는 이동형 충전 솔루션을 국내 굴지의 협력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기아 EV3는 국내 시장 기준 20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0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스탠다드 모델은 3000만원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은 3000만원 중후반으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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