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플랫폼 셀러비, LG 스마트TV 전용 앱 출시 8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3만 돌파

손지인 기자 2024. 6. 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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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지난 해 9월 런칭한 LG 스마트TV 전용 셀러비 앱이 런칭 8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3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셀러비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TV시장 점유율이 높은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높은 시너지를 얻은 것"이라며 "스마트 TV가 많이 보급되지 않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3만 다운로드 수는 고무적이라 볼 수 있다며, TV 매체에 친숙한 동남아시아 국가를 타겟으로 더욱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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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플랫폼 셀러비.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지난 해 9월 런칭한 LG 스마트TV 전용 셀러비 앱이 런칭 8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3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4월까지의 다운로드 수를 기준으로 인도와 베트남 지분이 전체 다운로드 수의 61% 이상을 차지하면서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셀러비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TV시장 점유율이 높은 LG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높은 시너지를 얻은 것”이라며 “스마트 TV가 많이 보급되지 않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3만 다운로드 수는 고무적이라 볼 수 있다며, TV 매체에 친숙한 동남아시아 국가를 타겟으로 더욱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셀러비는 기존 콘텐츠 플랫폼들과는 차별화된 보상 프로그램인 ‘Watch to Earn(W2E) & Create to Earn(C2E)’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까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국내 숏폼 콘텐츠 플랫폼이다. 셀러비 이용자는 콘텐츠 시청 또는 영상 업로드 등 간단한 앱 내 활동만으로도 즉시 리워드를 얻을 수 있다.

LG 스마트TV 전용 셀러비 앱은 모바일에 이어서 TV에서도 시청 포인트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앱으로 집에서도 쉽게 리워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LG 스마트TV 플랫폼인 ‘webOS’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뿐만 아니라 TV 앱으로 적립한 포인트는 팬시 월렛을 통해 리워드 토큰인 팬시코인(FANC)으로 전환하여 현금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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