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재개' 청주야구장, 류현진 선발 가능성↑ '7승2패 최다탈삼진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의 제2의 홈인 청주 야구장에서는 5년 만에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다.
한화이글스의 청주 경기는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 7시즌 동안 청주야구장에서 11번 등판하며 7승 2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한화이글스의 청주 경기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예매 시작 후 5분 만에 8700석이 매진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청주 경기는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었다.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가 18∼20일 스타트를 끊고, 8월 20∼22일 NC 다이노스와 한화의 경기가 배턴을 받는다.
현재 한화이글스의 선발투수 로테이션대로라면 류현진이 18일 경기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은 지난 13일 두산전에 선발로 나왔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기 전 7시즌 동안 청주야구장에서 11번 등판하며 7승 2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다.
특히 2010년 5월 11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9이닝 동안 124개의 공을 던지며 탈삼진 17개를 잡았다. 이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신기록이다.
한화이글스의 청주 경기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예매 시작 후 5분 만에 8700석이 매진되었다.
KBO 사무국은 청주 야구장에도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구동에 필요한 시설을 완비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