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6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재무구조 개선 청신호

김경택 기자 2024. 6. 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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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는 6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납입일은 오는 27일로 배정 대상자는 한국인증서비스다.

회사는 지난 2월 유상증자를 통해 28억원과 지난달 자본으로 인정되는 신종 영구채 35억원 발행으로 총 63억원의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상반기에 조달한 자금 128억원 전액이 자본 확충에 반영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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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이톡시는 6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납입일은 오는 27일로 배정 대상자는 한국인증서비스다.

회사는 지난 2월 유상증자를 통해 28억원과 지난달 자본으로 인정되는 신종 영구채 35억원 발행으로 총 63억원의 자금조달을 완료했다.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상반기에 조달한 자금 128억원 전액이 자본 확충에 반영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추진 중인 게임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준비를 위한 사업 자금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돼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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