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볕과 바람, 시간이 머무는 풍경'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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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7월 5일 오후 2시와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볕과 바람, 시간이 머무는 풍경'을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국악연희단하나아트의 우수레퍼토리 공연작이다.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며 예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E티켓(https://eticket.seogwipo.go.k)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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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7월 5일 오후 2시와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볕과 바람, 시간이 머무는 풍경'을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국악연희단하나아트의 우수레퍼토리 공연작이다.
19세기 제주 향토사학자였던 매계 이한우에 의해 적립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영주십경을 모티브로 제주 자연이 가지는 원초적인 질감, 신화적 이미지를 우리 음악과 영상에 담아냈다.
국악기악과 타악의 연주, 정가와 노동요 등의 소리가 가미된 공연으로 제주 자연의 서정과 자연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을 하나아트만의 스토리와 색감으로 표현한다.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며 예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E티켓(https://eticket.seogwipo.go.k)에서 할 수 있다.
공공도서관서 '길 위의 인문학' 강좌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관내 공공도서관 6곳에서 7∼11월 중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삼매봉도서관에서는 '길 위에서 만나는 치유의 미술여행'을, 중앙도서관에서는 '먹는 것은 어떻게 삶이 될까'를, 동부도서관에서는 '제주 건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서부도서관에서는 '걸으멍 알아보멍 기록하는 우리 동네 인문 탐방기'를, 성산일출도서관에서는 '제주 밭담, 제주인을 말하다'를, 표선도서관에서는 '시간여행자의 제주, 역사적인 이야기를 따라가다'를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
자세한 강좌 일정은 해당 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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