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이혼 사유 공개, “의자 던지고 식탁에 칼 꽂아”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혜리 이혼 사유가 공개된다.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약칭 동치미)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담겼다.
예고편 속 유혜리는 유혜리는 "이혼한지 25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이렇게 순수하고 착한 데도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갑자기 술을 벌컥벌컥 먹더니 포장마차 빨간 플라스틱 의자를 들고 지나가는 여자에게 던졌다. 부엌칼을 들고 식탁에 꽂는 거다. 이제는 나만 아는 비밀이 아니라 나도 누구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약칭 동치미)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담겼다. 예고편 속 유혜리는 유혜리는 “이혼한지 25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이렇게 순수하고 착한 데도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갑자기 술을 벌컥벌컥 먹더니 포장마차 빨간 플라스틱 의자를 들고 지나가는 여자에게 던졌다. 부엌칼을 들고 식탁에 꽂는 거다. 이제는 나만 아는 비밀이 아니라 나도 누구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화면에는 유혜리의 ‘진짜 이혼 이야기’라는 자막이 사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와이프가 초창기만 해도 나를 강아지처럼 쓰다듬었다. 이제는 가까이만 가도 화들짝 놀란다. 어느 정도로 놀라느냐면 정말 모르는 사람처럼 놀란다”고 아내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방송은 22일 밤 11시.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효 “김종국 연애, 양세찬은 헤어진 듯” 확신 (지편한세상)[종합]
- 60대 황신혜, 어린 애들 기죽이는 비키니 몸매 ‘감탄!’ [DA★]
- 심부전증 이겨낸 신구, 꽃할배 완전체 재회…묵직한 위로 (회장님네)
- ‘서효림♥’ 정명호, 처갓집서 벌러덩…‘문제적 사위’ 등극? (아빠하고)
- 이상민 “2년 간 이름 없어…”→친동생 존재에 충격 (미우새)[TV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