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내는 與 당권 레이스…한동훈 등판 초읽기

2024. 6. 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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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황순욱 앵커]
7월 다음 달이죠.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주부터는 당 대표 출마 러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시기인데요. 등판이 임박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출마 채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보도가 곳곳에서 나옵니다. 먼저 차기 지도부의 일원이죠. 최고위원 라인업을 잘 갖춰야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입장에서도 아마 앞으로 당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한동훈 전 위원장이 함께 뛸 러닝메이트 그러니까 최고위원회 후보군들을 물색하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들리던데 당내 분위기는 지금 어떻습니까?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폭풍 전야의 고요함 같은 것인데. 어쨌든 한동훈 전 위원장이 됐든 또 다른 분들도 자기와 함께 뛸 분들을 모색하고 있는 과정인 것 같아요. 지난번에 이제 이준석 대표가 천아용인해서 4명 같이 묶어서 같이 나갔던 적이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이번 선거에서도 이번 대표 경선에서도 대표와 함께 할 사람들이 이렇게 형성을 해서 함께 나갈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지금 누가 최고위원 후보로 같이 파트너가 될지 러닝메이트가 될지가 전혀 알려지고 있지가 않아서 설마 무성한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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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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