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 알리, 홈플러스 인수 급물살 타나…유통업계 지각 변동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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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이슈 따라잡기' - 서은영 경제뉴스 큐레이터
Q. 종부세 폐지 움직임이 빨자기는 가운데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개편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네요?
Q. 1주택자 종부세 폐지론은 최근 야당 내부에서도 논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죠. 하지만, 22대 국회가 여소야대 상황인 만큼, 종부세 폐지가 쉽진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Q. 국회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 또 하나 더 있죠. 바로 동해 심해가스전 사업인데요. 일단,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첫 탐사 시추를 위한 착수비 성격의 재원 약 120억 원은 확보를 했네요?
Q.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선 야당 동의가 필수적인데 지금 탐사 자료를 분석한 액트지오사의 선정 과정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죠?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최근 홈플러스가 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할 매각을 추진 중인데요. 한국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요?
Q. 막대한 자본력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까지 인수한다면, 유통업계에 미칠 영향이 꽤 크겠는데요?
Q. 다음 이슈 살펴보죠. 최근 아파트 하자 문제가 잇따르면서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들 가운데, 사전점검 기간, 하자 진단 업체를 이용하는 분들, 많은데요. 신축 아파트 시공사가 사전점검 기간, 하자 진단 업체 대동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통보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네요?
Q. 서울 서초구 반포동 대장 아파트인 '래미안 원베일리'에선 조합장 성과급 지급을 두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던데, 성과급이 얼마길래,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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