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임박…‘문승우·박용근·황영석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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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내일(18일)부터 이틀 동안 후반기 의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는 가운데, 문승우·박용근·황영석 의원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문승우 의원(군산4)은 전북자치도 감시와 견제 강화, 의회 독립과 위상 강화, 감사위원회의 도의회 이관 등을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오는 20일 의원 총회에서 의장단 후보를 정하고, 전북도의회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본회의에서 투표로 의장단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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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내일(18일)부터 이틀 동안 후반기 의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는 가운데, 문승우·박용근·황영석 의원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문승우 의원(군산4)은 전북자치도 감시와 견제 강화, 의회 독립과 위상 강화, 감사위원회의 도의회 이관 등을 공약했습니다.
박용근 의원(장수)은 1인 보좌관제 신설, 지방의원 공제회 설립, 전북 여성 역사 조명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황영석 의원(김제2)은 의회다운 의회 구현, 의회 업무의 재구조화, 의회 전문성과 소통 강화 등을 역설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오는 20일 의원 총회에서 의장단 후보를 정하고, 전북도의회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본회의에서 투표로 의장단을 선출합니다.
[사진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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