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곽튜브, 나란히 샌드박스와 계약 종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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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유튜버 빠니보틀(본명 박재한)과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나란히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밝혔다.
17일 빠니보틀은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몇 가지 공지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튜브는 전날 샌드박스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한편, 빠니보틀은 현재 224만 구독자, 곽튜브는 199만명 구독자를 가진 여행 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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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유튜버 빠니보틀(본명 박재한)과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나란히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밝혔다.
17일 빠니보틀은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몇 가지 공지 말씀 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미국에 있다고 밝힌 그는 "북극 영상을 빨리 올려야 하는데 최근에 이사, 촬영 등 정신이 없다가 출국해버려서 결국 사단이 나버렸다. 밤마다 틈나는 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 전주, 북극 차례로 업로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그는 "각종 문의는 이메일로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곽튜브는 전날 샌드박스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최근 곽튜브는 자신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새로 올라온 어몽오리뽀 형님 한국방문영상 보고 계신가요? 최근에 여러가지 알려드릴것이 있어서 정리해서 근황 남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샌드박스와의 16일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힌 그는 "이후 비즈니스나 협업문의는 이메일로 주시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곽튜브 팬카페를 홍보한 그는 "가벼운 공지나 전달내용은 카페를 통해서 자주 소통할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22년 샌드박스와 나란히 계약하며 눈길을 모았다. 2년 만에 함께 소속사를 나온 두 사람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 비즈니스 메일 주소를 남긴 만큼 당분간 홀로 활동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빠니보틀은 현재 224만 구독자, 곽튜브는 199만명 구독자를 가진 여행 유튜버다.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곽튜브는 빠니보틀에게 가이드를 해줬고, 이 인연으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빠니보틀은 자신에게 고마워하는 곽튜브를 향해 "네가 재미없는 사람이면 같이 다니지 않았을 것"이라며 '찐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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