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서 군복 입은 진영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선 교복 비주얼

영화사 테이크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의 교복 비주얼이 화제다.

진영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진우 역에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촬영 중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다룬 로맨스로, 아시아 전역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진영과 다현의 주연 캐스팅 소식만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8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로 해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극 중 진우는 개구쟁이처럼 장난스러운 성격에 엉뚱한 면을 지닌 캐릭터로, 첫사랑 선아에게는 서투르지만 진실한 마음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한편 진영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출연 확정과 오는 7월 19일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의 공개 소식까지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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