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파 농가 현장점검하는 강호동 농협회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6일 경남 합천군 양파 농가를 찾아 작황 등을 점검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중만생양파 수확기를 맞아 이상기후 관련 대응체계와 수매동향 등을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양파 수급을 위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오른쪽 두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6일 경남 합천군 양파 농가를 찾아 작황 등을 점검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중만생양파 수확기를 맞아 이상기후 관련 대응체계와 수매동향 등을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양파 수급을 위해 진행됐다.
양파는 올해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습해와 분구(양파 생장점이 2개 이상으로 분화되어 알뿌리가 분리되는 증상) 피해가 발생하는 등 생육이 평년 대비 부진했으며, 이에 농협은 무이자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강호동 회장은 “양파 생육기에 이상기후로 인한 생육불량 피해가 발생하여 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피해 농가들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추후 안정적인 유통 및 수급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 토한 사진’ 올린 정유라 “나도 계좌번호 올리기 싫지만…”
- 출근·재택 병행했더니 직장인 ‘함박웃음’…퇴사도 줄었다
- "내딸 죽였는데 징역 살고 나와도 20대...제2, 제3의 효정이 없어야"
- '양산' 들고 모인 180만명…'50도 육박' 폭염에 사망자까지
- "상자에서 사라져"…197년 만에 日서 돌아온 신윤복 그림 최근 도난
- 이상민, 51년 만에 친동생 존재 알았다 "이름은 상호"
- ‘건축왕’ 남모씨 전세사기죄 추가 기소…딸도 공범
- '한동훈이 계좌 불법추적' 주장 유시민, 벌금형 확정(종합)
- "전세사기 걱정없이 사세요" 정부, 2년간 매입임대 12만가구 푼다
- 수호, 첸백시 논란에 입 열었다 "엑소 활동 걱정스러워"[인터뷰]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