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14세 연하 여친과 첫 스킨십 시도 '두근두근'('조선의 사랑꾼')

유은비 기자 2024. 6. 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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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노총각' 심현섭과 '울산 왕썸녀'의 설레는 첫 스킨십 현장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3번째 소개팅 만에 드디어 열애를 시작한 심현섭의 여자친구 '울산 왕썸녀'가 드디어 공개된다.

'연못남' 심현섭의 첫 스킨십 시도, 그 결론은 이날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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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노총각’ 심현섭과 ‘울산 왕썸녀’의 설레는 첫 스킨십 현장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3번째 소개팅 만에 드디어 열애를 시작한 심현섭의 여자친구 ‘울산 왕썸녀’가 드디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선보인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못남(연애 못해본 남자)’ 심현섭이 해변에서 ‘왕썸녀’의 손잡기에 도전한다. 심현섭은 높은 계단에서 내려오는 그녀의 손을 잡아주려 하지만, 1차 시도에 실패했다. 최성국은 “이땐데...이때 잡았어야 해”라며 자기 일처럼 안타까워한다.

이후에도 심현섭은 자갈길에서 휘청거리는 그녀에게 “신발이 불편하잖아...안전하게...”라며 손을 뻗어봤고, 함께 걸어가는 중에도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스킨십의 첫 단계 ‘손잡기’는 마음처럼 쉽지 않다. 과연 그녀와의 첫 스킨십이 성사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못남’ 심현섭의 첫 스킨십 시도, 그 결론은 이날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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