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1인 기획사 아닌 테디 품으로?…더블랙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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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개인 활동 관련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더블랙레이블은 로제와의 개인 활동 관련 계약 체결설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2016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로제 외에 블랙핑크 멤버 리사 제니 지수는 개인 활동과 관련 별도의 기획사를 세워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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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개인 활동 관련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더블랙레이블은 로제와의 개인 활동 관련 계약 체결설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2016년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테디는 2006년부터 2020년 초까지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다. 대표로 이적 후 YG엔터와 결별했다.
특히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중 블랙핑크의 프로듀싱 담당을 맡기도 했다. 2021년 발매한 로제의 솔로 앨범 'R'의 두 수록곡 'On the Ground', 'Gone' 프로듀싱에도 모두 테디가 참여했다.
현재 더블랙레이블에는 그룹 빅뱅의 태양, 가수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로제 외에 블랙핑크 멤버 리사 제니 지수는 개인 활동과 관련 별도의 기획사를 세워 독자노선을 걷고 있다. 리사는 '라우드'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 지수는 '블리수'를 설립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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