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센터백 노리는 뮌헨, 이토에 이어 잉글랜드 유망주 콜웰도 눈독

김태석 기자 2024. 6. 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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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계속 센터백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독일 매체 <스카이> 는 최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한 바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 소속 수비수 콜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 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 최고 수비 유망주 중 하나인 콜웰을 오래도록 타깃으로 삼고 접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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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이 계속 센터백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에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레비 콜웰을 노리고 있다.

독일 매체 <스카이>는 최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이토 히로키를 영입한 바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 소속 수비수 콜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 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 최고 수비 유망주 중 하나인 콜웰을 오래도록 타깃으로 삼고 접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협상이 쉽게 흘러가진 않는 상황이다. <스카이>에 따르면, 콜웰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이 좀 더 구체화된다면 독일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지만 첼시가 콜웰의 이적을 허락한 생각이 없는 상태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은 콜웰의 이적료가 굉장히 많다는 점 때문에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센터백 요나탄 타 영입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입 작업이 성공한다면 김민재는 더욱 혹독한 경쟁 구도에 놓이게 될 전망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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