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아내 스윗한 남편? 집에선 과묵한 편”(라디오쇼)

권미성 2024. 6. 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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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집 안에서 과묵하다고 밝혔다.

6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10주년을 맞이한 화제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 배우 톡빅 역을 맡은 배우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신성록은 "아니다. 집에선 과묵한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성록이 출연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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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신성록,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신성록이 집 안에서 과묵하다고 밝혔다.

6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10주년을 맞이한 화제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 배우 톡빅 역을 맡은 배우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집에선 어떤 남편이냐, 과묵한 편이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성록은 "아니다. 집에선 과묵한 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성록은 아내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했다. 짧은 연애 기간을 뒤로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가 됐다. 지난 2016년 첫딸을 얻었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한편 신성록이 출연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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