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김포골드라인에서 20대 승객 호흡곤란

박서경 기자 2024. 6. 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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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아침 7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20대 여성 A 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했습니다.

A 씨는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어지럼증을 느껴 열차에서 내린 뒤 곧바로 승강장에 주저앉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며 CCTV 영상을 확인해 열차 혼잡도와 관련 있는 사안인지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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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아침 7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20대 여성 A 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했습니다.

A 씨는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어지럼증을 느껴 열차에서 내린 뒤 곧바로 승강장에 주저앉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포골드라인 측은 현장에 있던 응급 구조사와 안전원 등이 A 씨 건강 상태를 확인했고, 안정을 취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A 씨가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며 CCTV 영상을 확인해 열차 혼잡도와 관련 있는 사안인지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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