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스캔들’로 일일드라마 첫 도전, 고민 많았지만…악역인 동시 예쁜 매력도 소유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채영이 '스캔들'을 통해 긴 호흡의 일일드라마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한채영은 "일일드라마는 처음이다. 제안을 받고 고민이 많았지만 캐릭터와 대본이 재미있었고 호흡이 긴 드라마를 해보고 싶어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채영이 ‘스캔들’을 통해 긴 호흡의 일일드라마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전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까지 총 14명의 배우들이 자리했다.
이날 한채영은 “일일드라마는 처음이다. 제안을 받고 고민이 많았지만 캐릭터와 대본이 재미있었고 호흡이 긴 드라마를 해보고 싶어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라 계모지만, 예쁜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끌리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악역을 연기하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이번에 맡은 문정인은 사랑스러운 악역인 동시에 사람 냄새도 난다”라며 “평소 소리를 지르지 않는 편인데, 연기를 하면서 소리도 지르고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환하게 웃었다.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탄탄한 집필력으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17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논란’에 “결혼 전 일...가족은 건드리지 말길”(공식입장) - 열린세
- 이관희 전속계약, 본부이엔티에 새 둥지...“방송·스포츠선수 둘다 지원 아끼지 않을 것”(공식)
- 피프티 피프티, 5인조 컴백 “기존 멤버 키나 포함해 9월 돌아올 예정”(공식입장) - 열린세상 열
- 용준형 “영상 본 건 맞지만…‘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 해명[전문]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
- 방탄소년단 진, 12일 만기 전역..빅히트 “현장 방문 삼가해 달라”(공식입장) - 열린세상 열린방
- 민주, 이재명 징역형 집유 선고에 긴급 최고위 열어
-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재판부, '목격자 없는 살인사건' 언급
- OECD ″작년 선진국으로의 합법 이민자 총 650만 명…'사상 최대'″
- ″임영웅 연말 콘서트 초대″ 문자 링크 누르지 마세요
- 한밤중 동덕여대 침입한 20대 남성, 왜? [짤e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