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 CNS 대표, 서울대서 ‘디지털시대 리더십’ 특강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6. 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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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현신균 대표가 지난 12일 서울대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 대표는 디지털 시대의 리더는 ▲ 기술 전문성(Thought) ▲ 협업 능력(People) ▲ 실행력(Action) ▲ 목표 달성(Number) ▲ 일에 가치를 담는 진심(Humanity) 등 5가지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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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균 LG CNS 대표. [사진=LG CNS]
LG CNS는 현신균 대표가 지난 12일 서울대에서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 대표는 디지털 시대의 리더는 ▲ 기술 전문성(Thought) ▲ 협업 능력(People) ▲ 실행력(Action) ▲ 목표 달성(Number) ▲ 일에 가치를 담는 진심(Humanity) 등 5가지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성형 AI, 클라우드 등 LG CNS의 디지털전환(DX) 역량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LG CNS는 DX 인재 양성·확보를 위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이날 강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고려대·연세대·중앙대에 각각 AI·최적화·보안 분야 계약학과를 신설했다.

현 대표는 “DX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선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차세대 인재 발굴·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국내 대학과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해 DX 전문가를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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