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병원장' 민혜연, ♥주진모 내조 인증 "맛있네 집밥 주선생"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6. 17. 11:4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주진모(49)의 아내 민혜연(39)이 남편의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17일 "다 같이 보쌈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보쌈이 한가득 담겼다. 수북하고 푸짐한 양과 얼핏 보기에도 촉촉해 보이는 자태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민혜연 역시 눈을 별모양으로 빛내는 이모티콘으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민혜연은 보쌈과 쌈채소, 무쌈, 술컵이 함께 있는 사진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맛있네! 집밥 주 선생!"이라며 보쌈을 요리한 이가 주진모임을 알렸다. 범상치 않은 주진모의 요리솜씨와 이를 칭찬하는 민혜연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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