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17일 신보 발매..."'라이징', 청춘의 그루브"

[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컴백 준비를 마쳤다. 베이스 기타 튜닝도 끝냈다.

라이즈는 17일 오후 6시 미니 1집 '라이징'(RIIZING)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날 공개된다.

'라이징'은 라이즈의 청춘 그루브를 담은 앨범이다. 총 8곡을 담았다. '붐 붐 베이스'를 비롯해 자체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다채롭게 수록했다.

'붐 붐 베이스'는 팝 댄스 곡이다.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특징이다.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신경 썼다. '붐 붐 베이스' 뮤직비디오는 전설의 베이스 기타를 찾아가는 스토리로 제작했다. 콘셉추얼한 콘텐츠를 완성했다.

이번 신보엔 프롤로그 싱글 '임파서블'(Impossible)과 선공개곡 '사이렌'(Siren), '나인 데이즈'(9 Days) 등도 실린다. 명반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이징' 발매 기념 프리미어를 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