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4, 6월23일 첫방송…김호영·지예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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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가 시즌4로 안방을 찾아온다.
MBC는 17일 "본격 괴기공포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4가 오는 6월 23일 오후 10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알렸다.
'심야괴담회'는 지난 2021년 첫선을 보인 신개념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공포 장르 마니아 시청층을 구축하며 시즌3까지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심야괴담회' 죽음의 시즌4(死)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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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심야괴담회'가 시즌4로 안방을 찾아온다.
MBC는 17일 "본격 괴기공포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4가 오는 6월 23일 오후 10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고 알렸다.
'심야괴담회'는 지난 2021년 첫선을 보인 신개념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공포 장르 마니아 시청층을 구축하며 시즌3까지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국내외 시청자가 제보한 실제 기이한 사연을 중심으로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재연과 스토리텔러의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끌어냈다.
이번 시즌4는 재정비 기간을 거쳐 7개월 만에 주말 밤 안방으로 돌아온다. 특히 시즌4에서는 시즌1부터 함께해온 MC 김구라 김숙에 이어 팔색조 연기 천재 김호영과 다양한 매력의 부캐 부자 MZ 대표 괴담꾼 지예은이 새로운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또한 이전 시즌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이야기들도 기대된다. 제작진은 "충격적인 반전을 담고 있는 스토리와 더욱 섬뜩한 재연으로 실감 나는 공포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특히 첫 녹화에서 실명과 얼굴을 모두 공개한 사연자는 귀신을 목격했던 지하실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제보해 시선을 집중시킨 가운데, 영상 속에서 뭔가 발견한 출연진의 비명이 스튜디오를 뒤흔든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를 공포로 몰아넣은 영상 속 정체는 무엇일지, 이 섬뜩한 영상은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야괴담회' 죽음의 시즌4(死)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 막을 올린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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