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프랑켄슈타인’ 괴물 아닌 과학자 이름, 오해하고 잘 몰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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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이 출연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6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10주년을 맞이한 화제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 배우 톡빅 역을 맡은 배우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록은 '프랑켄슈타인'을 묻는 박명수에게 "제가 프랑켄슈타인이란 역할이다. 생명을 창조하기 위한 과학자다. 친구를 만나 생명을 창조하고 신의 저주를 받으면서 이어지게 되는 작품이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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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신성록이 출연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6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10주년을 맞이한 화제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 배우 톡빅 역을 맡은 배우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록은 '프랑켄슈타인'을 묻는 박명수에게 "제가 프랑켄슈타인이란 역할이다. 생명을 창조하기 위한 과학자다. 친구를 만나 생명을 창조하고 신의 저주를 받으면서 이어지게 되는 작품이다"고 대답했다.
이어 신성록은 "어렸을 때 만화에 나온 괴물을 프랑켄슈타인이라고 오해하고 잘 모르신다.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과학자다"고 덧붙였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한편 신성록이 출연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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