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최웅 “한채영 한보름 김규선과 격정 멜로, 진정한 사랑 찾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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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웅이 세 여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웅은 한채영, 한보름, 김규선과 격정 멜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묻자 "순정남을 많이 연기했다. 한 여자만 바라보는 캐릭터를 많이 맡았는데 이번에는 세 여자와 격정 멜로를 선보이게 됐다. 이런 경우가 흔치 않아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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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웅이 세 여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소감을 전했다.
6월 17일 오전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최지영 PD,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이 참석했다.
이날 최웅은 한채영, 한보름, 김규선과 격정 멜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묻자 "순정남을 많이 연기했다. 한 여자만 바라보는 캐릭터를 많이 맡았는데 이번에는 세 여자와 격정 멜로를 선보이게 됐다. 이런 경우가 흔치 않아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남자들 마음속에 있는 뜨거운 무언가를 자극할 수 있는 인물이 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많은 시청 바란다"며 캐릭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담은 작품이다. 1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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