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주짓수 강사 결별 안했다, “허리 감싸는 달콤한 스킨십”[해외연예](종합)

곽명동 기자 2024. 6. 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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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호아킴 발렌테/게티이미지코리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계적 모델 지젤 번천(43)이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34)가 여전히 잘 사귀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토요일 오후 플로리다 주 서프사이드에서 함께 개를 산책시키며 데이트를 즐겼다.

번천은 흰색 탱크톱과 허리가 낮은 카고 팬츠, 플립플랍을 신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산책에 나섰다. 발렌테도 파란색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었다. 호아킴은 번천의 허리를 감싸는 등 러블리한 면모를 뽐냈다.

이번 산책 데이트는 결별설이 나온 직후에 이루어져 주목을 끌었다.

앞서 한 내부자는 13일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호아킴은 평범한 사람”이라면서 “그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가 너무 과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호아킴은 자신이 받는 관심에 익숙하지 않다”고 밝혔다.

지젤 번천은 ‘NFL 전설’ 톰 브래디(46)와 이혼하기 전에 발렌테와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번천은 불륜은 절대 없었다고 부인했다.

그는 지난 3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불륜 소문에 대해 "그건 거짓말"이라며 "이는 건강하지 않은 관계를 떠날 용기를 내고 불성실한 사람으로 낙인찍힌 많은 여성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관계에 있는 두 사람만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번천은 전 남편 브래디와의 사이에서 아들 벤자민(14)과 딸 비비안(11)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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