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사모님+194억 건물주’ 이정현, 둘째 임신 축하에 화답 “짧은 휴가”

사진=이정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정현이 둘째 임신 근황을 알렸다.

이정현은 6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둘째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을 찾은 이정현과 딸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살짝 나온 D라인의 배를 조심스럽게 안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사진 좀 찍으려는데 어딜가나 따라다니는 울서아"라며 "짧은 휴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이연복은 "서아 귀여워"라고, 엄지원은 "어머 축하해"라고 반응했다. 소유진, 문정희, 혜박, 송윤아 등의 축하도 쏟아졌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이후 22년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채로운 활동과 남편 내조 등,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편스토랑'을 통해 남편과의 시간을 공개하기도.

지난해에는 6월 초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또한 지하 1층 부터 지상 5층 규모로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최근 이정현은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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