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나온 신성록 “회사 천천히 보고 있어‥소속사 없어 혼자 직접 운전”(라디오쇼)

사진=왼쪽부터 신성록,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신성록이 FA 시장에 나와 소속사 없이 직접 운전한다고 밝혔다.

6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10주년을 맞이한 화제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 배우 톡빅 역을 맡은 배우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오늘 혼자 운전해서 왔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 지금 FA 시장에 나와있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성록은 "네, 맞다. 오늘 혼자 직접 운전해서 라디오를 출연했다"며 "아직 회사를 쉽게 결정하지 않고 천천히 보고 있다"고 답했다.

또 신성록은 "제가 지금 20년 차지만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줄 회사에 들어가려고 천천히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성록이 출연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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