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채영 “첫 연속극, 스펙터클한 대본에 선뜻 출연”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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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이 '스캔들' 출연 이유를 밝혔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지영 감독과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이 참석했다.

한채영은 "연속극은 처음인데, 제안받고 고민이 됐지만 선뜻 하겠다고 했던 게 캐릭터와 대본이 스펙터클하고 얽히고설킨 내용이 재미있어서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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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사진|KBS
한채영이 ‘스캔들’ 출연 이유를 밝혔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지영 감독과 배우 한채영 한보름 최웅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이병준 조향기 황동주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 이시은이 참석했다.

한채영은 “연속극은 처음인데, 제안받고 고민이 됐지만 선뜻 하겠다고 했던 게 캐릭터와 대본이 스펙터클하고 얽히고설킨 내용이 재미있어서 도전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쁜 계모지만 매력을 가지고 있고, 예전의 순수한 마음도 갖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라 도전이지만 기대도 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다. 17일 오후 7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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