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김가희,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 우승..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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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김가희(울산경의고)가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 기회를 잡았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가 3회째를 맞이했다. 유망 아마추어 선수가 투어프로와 함께 플레이하고 정규투어까지 참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테일러메이드가 후원하는 김가희 선수가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더없이 기쁘다. 테일러메이드 클럽과 볼의 성능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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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아마추어 김가희(울산경의고)가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 기회를 잡았다.
김가희는 14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제3회 드림챌린지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테일러메이드 후원 아마추어 선수인 김가희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오는 20일 포천힐스에서 개막하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또한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으로 아마추어 선수 후원 계약은 물론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입게 될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경기복도 지원 받는다.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는 한국 골프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선수 발굴과 팀 테일러메이드 선수 배출 등 후원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핸디캡 3.0 이하, 14세 이상 국내 여자 아마추어 골퍼 120명이 출전했고,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정했다.
2위는 장문경(신성고등학교), 3위는 강민진(해밀고등학교)이다. 장문경은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세트(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각 1개)와 볼 24더즌, 그리고 100만 원 상당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상품권을 받고, 3위는 테일러메이드 볼 24더즌과 50만 원 상당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상품권이 주어졌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테일러메이드 드림챌린지가 3회째를 맞이했다. 유망 아마추어 선수가 투어프로와 함께 플레이하고 정규투어까지 참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테일러메이드가 후원하는 김가희 선수가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더없이 기쁘다. 테일러메이드 클럽과 볼의 성능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테일러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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