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오아시스"…KB금융, 전국 846개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

김근욱 기자 2024. 6. 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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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무터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KB국민은행 뿐만 아니라 KB증권, KB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도 무더위 쉼터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더 많은 쉼터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무더위 숨터가 일상 속 오아시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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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제공)

(KB금융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KB금융그룹은 주요 계열사의 전국 846개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무터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KB국민은행 뿐만 아니라 KB증권, KB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도 무더위 쉼터 운영에 동참하기로 했다.

무더위 쉼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평일 영업시간(오전 9시~오후4시)에 운영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더 많은 쉼터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무더위 숨터가 일상 속 오아시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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